안녕하세요.
저는 6살, 4살 아이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2019년에 운좋게 상록우성아파트 31평 매매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다른 지역에서 전세로 살고 있고 내년 아이 초등입학 시기에 맞춰 이사하려고 하는중 많은 고민이 들어 상담을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매매당시에는 아이가 없었지만 그때에도 아이들이 생기고 교육할 것을 고려해여 선택한 지역이었습니다.
저희는 대기업 맞벌이 부부인데요, 그 당시에도 정자동 상록우성과 수내동 파크타운을 두고 고민했었습니다.
그때 들었던 이야기가 파크타운은 의사, 전문직이 많이 살고 정자동은 직장인 부부가 많이 산다. 파크타운은 교육열이 너무 심해서 아이들이 힘들어 한다. 등의 이야기였고 저희는 우리 상황과는 정자동이 더 맞을것 같다는 생각에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아파트 매입 후 6년이 지난 지금 가족이 4명으로 늘었고 그러다 보니
(수내동으로 이주고민 이유)
- 30평대가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수내동으로 평수를 넓혀서 한번 갈아타기를 해볼까 하는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 아이들이 걸어서 학원을 다니기에 파크타운이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 중학교도 내정초중과 신기초, 정자중을 비교했을때 내정학군이 더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곳이더라구요.
- 정자중이 혁신중이라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견도 제법 들었구요.
- 저희 아이가 아직 6살이이라 섣부른 판단일 수 있으나 제법 학업에도 의욕이 있고 성취도가 높은 아이인것 같아 좀 으쌰으쌰한 환경에 두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있습니다.
- 또 아이들이 초, 중 기간동안 재건축이 되면 이주, 전학등 문제도 여간 골치아픈 일이 아닐 것 같아, 오히려 재건축 추진이 더딘곳으로 가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정자동 스테이에 대한 이유)
- 이사 시 양도세에 대한 부담
- 인테리어 비용도 넓은 평수에 비해 적게 드는점
- 추후 파크타운과 상록우성의 가치를 두고 봤을때 상록우성이 더 좋은 물건이 아닐까 싶구요.
- 바로옆 느티공무원이 리모델링 완공 후 입주가 시작되면 그 주변이 더 좋아질 것에 대한 기대도 있구요
- 분당 티에르원 입주 되고 나면 신기초 정자중 학군도 나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거주는 파크타운 대형평수에 하고 싶은데
부동산 가치로 봤을때 상급지로 이사가는것도 아닌데 드는 비용이 좀 아깝기도 하고 1주택인데, 정말 똘똘한 한채가 누구인지 고민입니다.
대형평수를 가지고 있으면 추후 보상으로 2채를 나눠 받을 수 있다고도 들었는데 그게 정말 가능한 옵션인지, 그때 취득세등을 고려하면 두채로 나누어 받는 결정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금상황)
수내동 파크타운으로 이주할 경우 추가적으로 3-5억정도 투자금이 들어갈 것 같은데요, 이 자금은 마련되어 있긴하나, 장기적으로 투자처에 묶어두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자금을 끌어다 쓰는게 맞는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있습니다.
부부 합산 월소득은 1400만원정도 입니다.
넓은 관점에서 보면 비슷한 동네인데, 오랫동안 아이들 교육하고 키울 생각을 하니 고민이 깊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