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건 2020년 초부터입니다. 목표는 10년에 10억을 모으고 15년안에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말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부동산공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치솟아 오르는 부동산가격을 보며 이제는 그냥 '언젠가는 서울에서 내집한채를 마련하고싶다'는 소망만을 가지고 언젠가는 될거야 라며 달려왔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봤을때는 강의 콜렉터가 아니냐고 부를 수 있을정도로 수없이 많은 강의를 들었고 저 나름대로는 정말 열심히 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만큼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부동산 강의들을 들을수록 비슷한말들의 연속이며 저의 능력으로는 정확한 해답을 얻을 수는 없었습니다. 나름대로는 인사이트를 길러왔고 몇건의 소액투자도 했었지만 2020년 말, 이미 많이 올라버린 부동산시장에서 과연 어디에 투자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확신은 그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차에 부동산사관학교 유망투자반이 연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 어디에서도 없던 확신을 가지고 가지고 있던 집을 팔고 월세로 옮겨 투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가 유명하다는 강의는 다 들어봤기 때문에 '푸릉, 렘군님과 렘군님 사단은 최고의 전문가다'라고 오히려 더 확신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이정도의 인사이트를 가지고 이정도로 노력하며 이렇게 방대한자료에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저는 이번에는 기회를 잡았고 현재 1달여 남짓된 부동산이 벌써 6천만원이나 오르는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푸릉의 유망투자반이 없었다면 이런 확신을 가지고 과감하게 저의 모든것을 투자할 수 있는 용기가 절대 생길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말주변이 부족해 말로는 못담았던 감사하다는 마음을 후기에 담아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저와 저의 가족이 서울에 자가주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가가는 한걸음을 열걸음 앞으로 당겨주신 렘군님,노빈님,제네시스박님,국대님,달유님 그리고 뒤에 보이지 않는곳에서 서포트해주시는 렘군사단 모든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