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7일 적모부를 통해 렘군님을 알고,

푸릉푸릉을 지나

월부반1기를 하고

........

사실 좀 망설이다가 시작캠퍼스에 왔습니다.

망설임의 근본은

내가 가진것이 너무 없어서

나이도 많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내가 거기가서 뭘 할 수 있을까.....?

시작캠퍼스에서 조각가 렘군님을 만났습니다.

커다란 돌 덩어리 속에서

빛나고 아름다운 가치를 찾아내고

떄로는 가차없어 덩어리들을 쳐내고 다듬어서

조각으로 만들어가는 시간, 시간들...

처음 승선하신 분들은 두달

저는 승선한지 이제 두주가 지났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자기를 브랜딩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혼자서라면 1년이 지나도 엄두를 내지 못했을 영역들을 정복하며 폭풍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년뒤 시캠호에서 내릴 때의 내모습

무엇을 상상해도

상상 그 이상일것을 확신합니다!!!!

P.S. 램군님 죄송합니다. 제인생 최고의 날은 3월17일 적모부를 통해 렘군님을 알게된 날이였는데

그게 좀 바뀌었습니다. 바로 시작캠퍼스~ 입니다. 시작캠퍼스에 밀리신 렘군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