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진행했던 실전반에 입성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던 찰나 월세부자반을 오픈 한다는 소식에

정성을 다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결과 드디어 월세부자반에 입성하게 되었어요

월세부자반은 말 그대로 월세를 받기 위한 종목을 공부하는 과정이었는데 지식산업센터라는 것이

대중적이지 않아 사업하는 사람들만 살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고, 투자로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물고기 강의때 렘군님이 맛뵈기로 살짝씩 언급을 해 주셔서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월세부자반 수업을 듣기 시작하면서 지산에 대한 매력에 더 푹 빠지게 되었어요

소득이 없어도, 사업을 오랫동안 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지산을 담보로 대출을 최대한 해 준다고 하니

요즘 같이 대출 받기 어려운 시기에 이보다 더 좋은 투자처가 어디 있을까 라는 생각에 엄청 셀레고

기대도 많이 했어요

그리고 더 매력적이었던 것은 렘군님께서 너무나 자상하게도 전국의 지산을 다 분석해서

한땀한땀 정성스레 자료까지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부끄러운 일이지만 월세부자반 강의을 듣기전까지는 상가 수익률도 제대로 계산하지 못했던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숫자만 넣으면 수익률도 척척 계산해 낼수 있게 되었고

수도권의 지산의 위치는 다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제 스스로도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렘군님이 첫 수업 하시고 나서 얼마나 막막 하셨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햐면 60여명의 수강생들이 지식산업센터의  "지" 자도 모르는 분들이라 사업자는 어떻게 내야 하나요

대출은 얼마나 나오나요, 누구 명의로 사야 하나요 등 아주 기초적인 질문들을 하였으니 말이에요

그런데도 렘군님은 이런 초보자들을 어떻게라도 이끌어 가시려고 최대한 쉽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위해 고민하시면서 안간힘을 쓰시던 렘군님을 생각하니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또한, 우리들 곁에서 언제 어떤 질문을 올려도 바로 피드백을 주시던 노빈님과, 가장 어려운 세금에 대한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제네시스님 까지 계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이렇게 부디닷컴의 세분의 운영진분들 덕분에 과반수 이상의 분들이 투자에 성공하셨고

강의가 끝난 지금도 계약 소식들을 전하고 있네요

저 역시 난생처음 제 이름으로 사업자를 내고 평생의 소원이었던 월세 받는 임대인의 꿈을 이루게 되었어요

저는 남편이 사업을 하는 탓에 매달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아 늘 불안한 마음이 있었고

월급받는 사람들이 부럽기만 했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그런게 하나도 부럽지 않고

나도 월세로 급여를 받을수 있다라는 생각에 너무너무 기쁩니다

내가 자금만 생긴다면 아무때나 어떤 곳이든. 수익형으로 아니면 시세차익형으로 입맛대로 고를수 있는

지식을 쌓게 되었고, 보물지도도 생겨서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부디닷컴의 운영진분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3개월 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지식뿐만 아니라 배려, 나눔, 공감 등 사람과의 관계와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아낌없이 나누던 동료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잊을 수가 없고,

렘군님이 바라던 것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월세 부자반을 통해 투자도 하고, 좋은 분들도 만나게 되어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기쁘고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저 또한 얻은만큼 누군가에게 꼭 베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3개월 동안 월세부자반을 이끌어 주신 렘군님. 노빈님. 제네시스님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고

정말 감사 드리며, 함께했던 동료분들에게도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오프모임을 갖지 못해 아쉬움이 많은데 언제가는 꼭 만날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