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통해 렘군님 알게 되고, 푸릉 수업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상가투자라는 세계를 알게 되었고,
지금 내 상황에서 현금흐름을 만들려면
이건 선택이 아닌 그냥 해야 하는 것 이었습니다.
저는 푸릉 사이트를 참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읽었던 전자책이 민트우산님의
'겁 많은 투자자가 알려주는 안전제일 상가투자' 입니다.
처음에 이해가 안 갔습니다.
무슨 말이지? 하고 며칠을 그냥 두었는데
다시 읽어보자 생각으로 하루하루 읽었습니다.
반복해서 읽다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아 상가를 이렇게 접근하는구나, 이렇게 해석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상가투자 실전수업을 들으려고 대기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내가 따라갈 수 있을까 많이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때마침, 슈퍼리처님과 민트우산님이 강의를 한다고 합니다.
상가투자기초반! 오 마이 갓, 이건 들어야 해, 그것도 1기라니.
얼리버드로 조금 더 저렴하게 강의를 결제했습니다.
첫 수업은 슈퍼리처님이 기초용어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셨는데, 정말 유용했습니다.
사실 네이버부동산을 통해 매물을 검색하면 모르는 말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이 강의에서는 정말 필요한 것들만 쏙쏙 정리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민트우산님의 강의는 매물 찾을 때 꿀팁들이 가득했습니다.
이 강의를 안 듣고 매물검증을 할 수 있을까?
매물부터 거를 수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과제는 시간이 아주 많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하나하나 하다보면
정말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 바로 물어볼 수 있으니 정말 든든했습니다.
사실 물어 보는게 좀 부끄럽긴 했으나
부끄러움은 잠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번의 수업이 끝났습니다.
총 9시간~10시간의 수업은 정말 가치가 있었습니다.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수업듣기 전에 민트우산님의 전자책과,
슈퍼리처님의 칼럼을 읽으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했지만 두 분의 열정에 조금은 부합했던 수강자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