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강좌(교수님) : 상가투자 기초반 (25년 8월)(슈퍼리처, 민트우산)

 

저는 이전에 우연히 만난 분들과 

부동산 경매에 대해 스터디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스터디에서 온라인 부동산 강의를 

스터디분들과 돈을 나눠서 들어봤습니다.

헌데 생각보다 강의의 퀄리티가 

기대하던 수준이 아니였어서 모두 실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 '부동산 강의는 별게 없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강의를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났고

어느날 문득 "나에게 부동산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는 걸까?" 라는 질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무의식적으로 '부동산은 나에게 

안정적인 자산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파트, 토지 등 시세차익을 위한 매매는 확신이 들지않았고,

무엇보다 부동산은 안정된 자산이였으면 좋겠다는 

저의 생각과는 조금 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시세 차익은 그리 높지 않지만, 

꾸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줄 수 있는 투자처.

저에게 부동산은 그런 것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상가투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푸릉에서 하는 [상가투자 기초반] 을 알게 되었고,

줌으로 직접 얼굴을 보여주시고 실시간으로 강의를 하신다고 하여

한번만 더 믿어보자 하는 심정으로 강의를 들어 보았습니다.

강의를 3주차 모두 듣고

정말 많이 배웠고,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았고, 

꼼꼼하지 못했구나 하는 것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주차 슈퍼리처님의 강의는

상가에 투자를 고민하는 저의 마음에 확신을 더해주었습니다.

전국 어디에서 부르던지 직접 꼭 

부동산 계약을 따라가서 봐주시겠다는 말씀에

'수강생을 위하는 마음이 진심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감동이였습니다.

이런 강사가 어디 있을까요ㅎㅎ

또한 기초를 배우면서 

명확한 투자의 기준을 세워주셔서 좋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이런 물건을 볼겁니다.

다른건 우선 보지않기로 합시다."

강의를 듣는 분들의 첫 상가는 

최고의 물건으로 투자하였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좋았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부동산 강의는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고민하고 공부하며 인터넷을 찾을 땐 

알기 정말 어려운 것들을

차근차근 풀어주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1주차 과제를 하면서 배운 부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게되고,

의욕이 생겨서 과제를 2개나 올렸습니다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심성의껏 

답변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주차 민트우산님 강의는

1주차에 가졌던 궁금증과, 

더 세세한 부분들을 알려주셨습니다.

궁금했던 부분을 정말 꼭꼭 집어서 알려주셔서

'두분이 강의를 함께 정말 열심히 준비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항아리상권을 구별하는법, 

상가가 적정한지 분석하는 법. 등

정말 실투자에 필요한 분석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고,

강사님께서 직접 분석한 물건과 분석했던 방법을 말씀해주실 때

'경험이 많고 정말 꼼꼼한 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트우산님 강의를 들으면서

'와 이렇게 분석하는구나' 하는 깨달음과

'그런데 저걸 내가 다 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동시에 생겼습니다.

민트우산님께서 강의 마지막에

"제가 내는 과제 모두 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라고 물어보셨는데, 

"어렵지만 하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라는 채팅으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2주차 과제는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물건을 찾고, 분석을 하려니 사실 엄두도 안났습니다ㅎㅎ

강의를 다시 한번 듣고,

물건이 보이지않아 제가 생각한 대전이 아니라 

청주까지 올라가서 물건을 찾았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찾고 분석하니 마음이 뿌듯했고,

이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3주차 강의는

두분이 함께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말 저희가 알아야하는 꿀팁과

실제로 임장을 가서 어떻게 하는지를 말씀해 주셨고,

마지막으로 렘군님이 직접 나오셔서 말씀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내적 친밀감이 있어 반가웠습니다ㅎㅎ

또한 좋은 사이트를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상가투자 기초반] 강의를 마무리 하고나니

확실히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제가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저에게 "강의 괜찮았어?" 라고 물어봤는데

저는 "돈이 전혀 아깝지않은 강의였어." 라고 답변해 줬습니다.

강의를 위해 노력해 주신 두분 강사님께 

그리고 렘군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강의를 듣고 양질의 질문과 과제를 올려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게 해주신

동기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