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수익형 부동산 스터디를 4번째로 수강하고 있는 하하대지 입니다. ㅎㅎ

이번 4기 첫 상가 OFF 모임을 푸릉 라운지에서 하게 되었는데요. 

언제나 올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맑은 공기 마시는 것도 좋고요. 

이번엔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까 하고 기대하게 되거든요

스터디는 아침 10시에 시작을 하게 됩니다. 

반가운 분들과 가볍게 인사하고요. 

어떻게 지냈는지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 들으면서 좋은 기운도 얻게 됩니다.

시작은 참가자 분들의 과제 발표로 시작을 합니다. 

각 조원들이 2주동안 열심히 한 과제를 듣다 보면 여러지역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주제는 상가 였기 때문에 각자 조사해온 상권 분석, 상가 매물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어요

이매물은 어디가 장점인지, 평당가가 어떤지, 월세지수는 어떤지 이런걸 따져 봅니다. 

그러다 보면 어떤 매물이 좋은 매물인지, 어떻게 사야 하는지를 빠르게 배울 수 있어요

과제 해온 것들에 대해서 렘군님의 귀한 피드백도 들을 수 있고요

서로의 과제를 통해서 배우고, 동기부여도 하고, 올바른 피드백도 들을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과제가 끝나고 나면 렘군님의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인데요. 

현재의 이슈나 렘군님의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시는 데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 되었어요!

이런걸 들을 때마다 매번 머리가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지금은 이런게 낫구나. 

이걸 이렇게 볼 수 있구나! 하고 매번 무릎을 탁 치는 경험을 합니다.

이런건 단순히 책만으로 배우긴 힘들다고 생각해요

특히 이번 모임에서 공유해주셨던 평당가에 따른 상승율에 관한 이야기는 최고였습니다.

렘군님이 10년동안 공부해서 깨닳은 내용이라고도 하셨죠 ㅎㅎ

수부스(수익형 부동산 스터디)를 들을까 말까 했던게 딱 1년 전이었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저도 4번이나 들을 줄 몰랐는데, 

점점 더 빠져들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돌이켜 보면 그때 왜 그렇게 들을까 말까 고민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만큼 좋기 때문이겠죠 ㅎㅎ

만약 들을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묻지도 따지지 말고 꼭들으시길 추천 드릴게요!!

이상 하하대지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