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중에 말씀하신 내용 하나 하나가 제 case 여서 찔리기도 하고 헛웃음도 나오네요.

아파트도 몇번 샀다가 팔았다가도 했고, 경매공부한다고 몇년을 소비하면서 겨우 빌라 한채 가지고 있는데 골치거리 입니다.

그동안 이것 저것 한다고 열심히 했는데...너무 방향을 엉뚱하게 잡은것 같아 시간도 아깝고 씁쓸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인드를 새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일분 일초가 귀하게 다가옵니다...퇴근후 강의를 틈틈히 들어서 진도를 빨리 나가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3번은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