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른 쓴다쓴다 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보니 결국 오늘이네요~ 

그래도 저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어 올립니다~ 

약속도 약속이지만 일단 너무 좋아서 안쓸 수 없었어요~~ 

작년12월 세빛희님 책을 우연히 읽고 충격을 받아 세빛희님 유투브,블로그 다 찾아보다 렘군님을 알게되어

또 렘군님을 파고파다 푸릉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물고기 강의가 사실 적지 않은 금액이라 살짝 망설이기도 했지만 

렘군님을 믿었고 제가 저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는 편이라ㅎㅎ질렀죠~ 

강의를 들으며 돈이 아깝지 않은건 당연하고 더 받아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까지 했습니다 

긴 강의를 하시며 소소한거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이런 내용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내용이었어요~ 물고기를 시작으로 연속으로 강의 수강을 합니다ㅋㅋ 

짧은시간안에 많은 강의를 들으니 엄청 바쁘고 정신없었지만 힘들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정말 재미있고 즐겁고 좋았습니다 지금까지도 강의를 듣고 공부중이에요~

사실 성격이 낯도 가리고 소심한 성격이라 이렇게 글을 올리고 쓰는 것도 저에게는 엄청 큰 변화입니다 

이렇게 하나씩 변화되다 보면 어느샌가 저도 저만치 나아가 있겠죠~ 

지금은 초초부린이라 아는 것도 별로 없고 배워가는 과정이라 누구에게 도움을 줄순 없지만 

조금 더 성장해서 저도 새로 시작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혹시 들을까말까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제 이름을 걸고 강추×100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