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 집 마련 기초반] 내 집 마련 실전반을 듣고 무료특강을 또 들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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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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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강좌(교수님) : 내 집 마련 무료특강(렘군)

 

안녕하세요?

저는 곧 50을 바라보는 대구에 사는 아줌마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서울 마포구에 제 이름으로 된 ‘내 집’이 생긴 사람입니다.

2024년 10월, 저는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만들게 된 수업 하나를 들었습니다. 렘군님의 내집마련 수업입니다.



젊고 에너지 넘치는 수강생들 사이에서, 저처럼 나이든 사람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곳엔 나이도, 지역도, 상황도 각자 다르지만 

“꼭 내 집을 마련하고 싶다”는 한 가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그 수업을 들은 이후, 저는 대구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서울까지 올라와 강의를 들었습니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강의 중 렘군님께서 직접 추천해주신 지역과 

아파트들을  시간 날 때 직접 가보고 가격을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대의 '갭 물건'을 찾았고 

2025년 2월, 가계약하고, 3월엔 드디어 서울에 집을 계약했습니다.

서울 입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서울 마포구에 집을 샀다는 건 제게도, 

가족에게도 믿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후 저는 다시 무료특강을 들었습니다.

왜냐고요?

한 채를 마련하고 나니, 또 자금을 다시 모아 

하나 더 마련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거든요. 

 

서울 입지를 다시 공부하고,

지금의 시장 상황을 읽기 위해 다시 기본부터 다져보고 싶었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분위기도 다르고, 

아파트 가격과 매수 가능한 금액대도 달라졌기에 

내집마련 수업을 한 번 더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무료특강에서 들었던 수많은 사례들,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들.


그 모든 것이 다시한번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만들어 주네요.


특히 렘군님이 작년에 찍어주신 지역 리스트는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와 가능성을 현실화해주었었고,

저는 아직 쓰지 않은 ‘개인 메일 이용권’을

마치 비장의 카드처럼 아껴두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집을 구입하게 된다면,

그땐 그 메일 이용권으로 꼭 질문을 남기고 싶네요.


대구에서 서울까지, 매주 올라오던 저의 행동력과

렘군님의 지혜로운 코칭이

결국 서울 한복판에 ‘제 이름이 새겨진 집’을 만들어줬습니다.


목표를 이룰수 있게 도움을 주신 렘군님께

이 글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도

저처럼 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